오늘의 포스팅은 민원!!!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불편한 사항들이
눈에 띄게 되는 돼요!!
요즘 문제로 주목받는 것들 중에는 각종 소음 문제와 쓰레기 문제 등이 있는데요
소음 문제 같은 경우에는 살인까지 일어나서 뉴스에도 많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데요!!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이 해결할 려고 하면 싸움만 나고 처리가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있는 게 민원인데요!!
민원은 공무원, 경찰 등 관리의 권한을 맡은 사람에게 처리를 부탁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돼요!!
살면서 만나는 사람도 많고 그만큼 이상한 사람도 많다고 느끼는 요즘인데요
참 이상한 사람과 만났을 때 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피할 수 없을 때 민원으로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아요!!
이상한 사람의 예1) 밤마다 음악 들으면서 춤추는 사람들 아래층 사람 전혀 생각해 주지 않음 찾아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면 심드렁!! 오히려 화내기 까지
예2) 자기 가게 앞에 물건을 쫙 깔아놓고 전세 내놓은 사람들 오히려 사람이 물건 피해서 차도로 다니게 만들고
뭐라고 하면 오히려 큰 소리!!!
예시처럼 이상한 사람들도 있지만 착한 사람들도 많아서 원만하게 이야기하면 해결되는 경우도 많아요~
이상한 사람 만났을 때는 민원으로 해결하세요 안그럼 나만 손해 봅니다!!
일단 민원을 넣는 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가장 많이 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바로 전화
경찰서나 시청 구청 등 민원 창구에 전화하는 방법이에요~~
수도권 같은 데는 무조건 법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지만
수도권 안 살아봐서 몰라요..ㅠ.ㅠ
지방에 경우에는 친근하게 대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법보다는 인정 같기도 하고요~` 웬만하면 대화로 풀게하더라고요
전화를 하시면 그 민원 담당자가 전화를 받거나 담당자가 아니면 전화를 돌려줄 테니 일단은 용기를 내서 전화를거세요
전화로 민원 넣을 때는 민원 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주는 게 좋아요!! 또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밝혀주세요
그리고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잘 대답하시면 민원이 접수가 된 거예요~~
그리고 한가지 팁!!
전화로 민원을 넣을 때는 녹음을 하는 게 좋아요~
전화민원은 일단 인터넷 민원보다는 뒷전이 될 경우가 있기 때문이에요!
인터넷 민원 같은 경우에는 처리기한이 있기 때문에 전화보다는 우선시 되지 않을까 싶어요
두번째 방법으오는 인터넷 민원!! 이예요
인터넷 민원은 민원 24나 국민신문고에서 하시면 돼요!!
국민 신문고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1. 로그인한다!!
2. 민원 메뉴 중 민원 신청을 클릭한다!
3. 개인 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단체나 기업이 아닌 경우에는 그냥 밑에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3.민원발생지역, 진행상황 통지방식, 민원답변 통지방식, 나의 민원 확인방식을 확인하고 선택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한다.
4. 민원 내용을 입력한다! 그리고 공유 여부 선택.그리고 다음 버튼 클릭.
5. 처리기관 선택!!
6. 완료!!
7. 기다리면 답변이 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민원을 접수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팁!!
순서대로 설명한 것 중에서 4번을 보시면 공유 여부 선택은 기관에서 공유한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민원을 넣을 때 이 민원은 이런 식으로 처리가 되었으니 참고용으로 보여 주는 것을 허락한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을 위한 거로 볼 수 있죠
또!!
처리기관 선택은 아무거나 클릭하셔도
그에맡는 부서로 가기 때문에 사실은 별로 상관 없답니다
그리고 기피부서 선택을 해도 해당 부서가 그 민원 일을 맡고 있으면 그곳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선택하지 않으시는 게...
공무원도 사람인데 기피부서로 선택되어있는 걸 알면 좀 짜증 나겠죠....??
그리고 어려운 민원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이나 경찰들도 꺼리기 때문에 처리기한이 있는 인터넷 민원의 경우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민원을 취하해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여기서 취하를 해주시면 민원 처리가 되기 어렵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어렵더라도 이것 때문에 나 자신이 손해 입는 다면 이것은 처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이 민원 때문에 잘릴 수도 있고 불쌍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피해를 받는다면 문제!!!!!!
은근히 이렇게 전화가 오면 취하를 해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생각으로 내가 좀 참고 살지..이런 생각을 하시고 취하해주시는 거로 생각해요
하지만 어차피 고쳐야 할 것이라면 고치는 게..좋답니다~^^
그러니까 전화가 오면 "처리기한이 아주 짧으셔서 그런가요? 일단 답변을 달아주세요 "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취하는 내가 참고 살겠다는 뜻으로 보이지만 답변을 달라 달라는 것은 처리하기를 기다리겠다는 뜻으로 보일 거 같아요!!
또 진짜 처리가 안 될 경우에 감사실에 민원 넣을 때도 좋을 거구요
내가 이만큼 민원을 넣었는데 처리가 안 됐다 이런 식으로요~ 취하를 해버리면 내가 포기한 게 되니까요..
세번째 오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는 거예요!
생활 불편스마트폰 신고라는 앱이 있답니다!!
각종 생활 민원을 처리할 수 있어요~~
도로에 정차된 차량이나 쓰레기 등을 사진을 찍어서 첨부하고 위에 인터넷 민원 같이
내용을 써서 보내면 인터넷 민원처럼 처리가 돼요!!
인터넷 민원을 스마트폰으로 쓴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여기서 팁!!
?인도 위에 주정차는 시간이 엄청나게 중요해요~ 그래서 민원을 올리실 때 사진에 시간이 나타나게 찍혀있어야 되는 데요 그냥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 속에 시간이 첨부되지 않잖아요..ㅜ.ㅜ 디카로 찍으라는 것도 아니고...
이럴 때 이 앱이 중요한데요~~ 사진을 첨부하면 바로바로!! 시간이 표시가 돼요!!
디카로 찍지 않아도 시간이 첨부되니 이럴 때 아주아주 유용하답니다
그리고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불법 주차는 5분 간격으로 번호판이 보이게 사진을 찍어야 민원이 처리됩니다.. 하지만 요즘 블랙박스가 있어서 보복의 위험도 있으니까..조심히
불법정차는 시간 간격 없이 한 장이면 됩니다^^
아 참!!! @!! 한 가지 더 팁!!
시비나 다툼이 생겨서 경찰을 부르시면 절대로 경찰에게 화내시거나 손찌검하시면 안 돼요~
경찰 맘에 따라서 살짝 손만 됐어도 공무집행 방해죄가 될 수 있어요~
경찰이 약을 올려도 안돼요~~~~~~
그리고 살면서 폭행당하는 사람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경우에는 112에 신고 하는 게 보통인데요!! 신고하는 게 맞습니다.
근데 간혹가다 주위에 경찰이 보이면 그쪽으로 뛰어가서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나쁜 경찰의 경우에는 자기 담당 아니라고 하는 경찰!! 뉴스에 나오기도 하죠
물론 착하고 정의로운 신 경찰분들이 많겠지만
112에 신고하는 게 확실!!
그리고 중요한 부분!!!
많은 사람이 민원을 보복하는데 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법으로 불법이고 고쳐야 할 것이라지만
복수하기 위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넣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 자신이 손해를 입으면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서도 안 됩니다..
어쩔 수 없는 경도 있겠죠..
다 잘 해결 돼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
마지막은 도로위에 사진으로 마무리